도서소개
							
								
								<한비자>를 살펴보는『동양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제11권. <한비자>는 진나라 전의 법가학설을 집대성한 법은 국가통치의 근본이라는 법치주의를 주장한 한비의 저서로 55편 20권에 이르는 방대한 저서다.    한나라시대의 위정자가 세력을 굳게 심고, 법제를 밝혀 신료를 견제하고 부국강병의 터전을 닦지 못하고 천박하고 경솔함과 음란하고 간사함으로써 나라를 좀 먹는 인물의 등용에 깊이 분개하여 〈고분〉·〈오두〉·〈내외저〉·〈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