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지난 반세기 동안 글을 써온 이해인 수녀는 시와 산문에서 우정에 관한 글들을 자주 써왔다. 수녀는 친구들에게 바치는 수많은 사랑의 헌사를 늘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고 싶었는데, 어른을 위한 그림책 『친구에게』로 그 바람을 이루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머리글에 밝힌 대로 기존 발표한 산문집 가운데 소개하고 싶은 우정에 관한 구절을 골라 가다듬어 엮었고, 일부 새롭게 쓴 글이 함께 담겼다. 어느 한 명의 친구가 아닌 긴 세월 속에 만난 여러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