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말씀을 먹고 제가 살아났듯이 지금 고난으로 지친 분들이 저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듣고 말씀으로 다시 일어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세상 많은 슬픔 중 으뜸은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일 것이다. 저자인 홍애경 집사는 하나님 나라가 아닌 세상에서 잘 살아보려고 드라마 작가도 돼보고 한의사도 했다. 좋은 집에, 예쁜 두 딸에 성실한 남편까지 남들 보기에 부러울 것 없었다. 그러다 큰딸 제니퍼가 결혼을 앞두고 암에 걸렸다는 소식에 삶이 송두리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