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박제가 된 천재 이상의 시 모음집 복각판. 추상적이고 파격적인 형식이 많은 이상의 작품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의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상의 고독과 외로움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여전히 이상의 시대, 이상의 천재성, 이상의 개인사들을 탐색하며 한 발 한 발 그의 작품세계로 내딛어 나간다. 완결 없는 진행형으로 우리에게 전달되어 오는 이상의 작품 ‘복각판’을 펼침으로써, 1930년대를 살았던 이상과 그의 작품을 더 친밀하게 이해해 보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