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구스타프 말러, 위대한 세기말의 거장 을유문화사 ‘현대예술의 거장’ 시리즈가 2012년 스물여섯 번째 <구스타프 말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가, 6년 만에 <구스타프 말러>로 부활했다. 사후 50년이 지나서야 재조명받기 시작해 클래식 공연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퍼토리 작곡가가 된 말러. 그의 교향곡 제2번 <부활>의 이름처럼 ‘현대예술의 거장’ 시리즈의 부활을 상징하기에 더할 나위 없어 보인다. 뮌헨대학 극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