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20세기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마르쿠제의 저서 <에로스와 문명>을 번역한 것으로 '인간의 본능적 욕구의 자유로운 충족이 문명사회의 존재와 공존할 수 있을 것인가'하는 문제에 대해 고찰한 철학서적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정신분석이론과 열린 맑스주의와의 통합을 최초로 제시하였다. '행복은 문화적 가치가 아니다'는 프로이트의 명제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아울러 억압사회와 관련된 프로이트의 비관론이 역사적 문맥 속에서 밝히면서,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