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거침없는 서술형식과 색다른 논의주제를 통해, 다양한 철학적 문제의 핵심을 끄집어내는 책. 영국의 젊은 철학자 스티븐 로의 『The Philosophy Gym』을 두 권으로 나누어 번역한 것으로, 2편에서는 원서의 13~25장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철학의 가장 기본적인 활동방식에 대한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주고, 그것을 유도한다. 각 장은 독립된 주제를 다루며, 거기에는 주어진 문제에 대한 특정한 입장과 그 입장을 지지하는 근거가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