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김혜리 기자의 영화야 미안해』는 '씨네 21' 김혜리 기자가 영화에게 쓰는 '사과편지'이다. 저자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블랙 호크 다운>, <줄리엣을 위하여>, <마이너리티 리포트>,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의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거침없이 털어 놓았다. 또한 찰리 채플린, 리버 피닉스, 맷 데이먼, 다코타 패닝, 제레미 아이언스 등의 배우들에 관한 저자의 생각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