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생텍쥐페리의 대표작. 오염되지 않은 투명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가 사막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동화 형식의 책이다. 금빛 머리칼에 머플러를 흩날리고 있는 순지낳고 용감한 어린 왕자를 통해 '누구나 다 처음에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아름다움과 시와 사랑의 감각과 영혼이 달아나버린 어른들에게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 생택쥐페리의 삽화를 올컬러로 담았으며, 작가 연보, 이브 르 이르의 작품 해설,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