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부산 홍법사 주지 미산 스님이 도심 속에서 전하는 포교와 수행 이야기를 담아낸 『처음 마음 그대로』. 우리나라 불교의 메카라고 불릴 뿐 아니라, 도심 포교의 롤모델인 홍법사를 주지인 저자가, 우리 시대에 포교에 대한 명료한 깨달음을 던진다. 척박한 현실 속에서 과학적 포교 방법을 도입하여 불교의 미래를 책임질 동량을 이루면서, 열린 마음으로 비불자도 불교를 편안하게 접하도록 이끌어온 저자의 사상이 그대로 녹아져 있다. 특히 어린이 포교가 정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