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신랑감을 찾아 고구려에서 21세기 대한민국으로 온 평강공주와 설쌤! 그런데 평강은 신랑감에 대한 아버지의 조건은 모두 잊고 온달에게 첫눈에 반해 한 번 적으면 절대 바꿀 수 없는 공책에 온달의 이름을 적습니다. 하지만 온달은 세종대왕이 거북선을 만들었다고 알 정도의 ‘역사 무식자!’ 이에 평강과 설쌤은 온달을 역사 천재로 만들기 위해 ‘역사의 문’을 열고 역사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과연 설쌤과 평강은 시간여행을 통해 온달을 역사 천재로 만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