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골목소식


보수동책방골목 개관기념 무료 강좌 및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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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성 2011-01-14

안녕하세용~~ 양군입니다...^^ 먼저 홍보의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무료 강좌라 유익한 정보인것 같아서 함께 공유할려고 올립니다.. 넓은 이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골목 문화관 개관기념 1월 프로그램 및 년간 상설전시 1. 보수동책방골목 문화관 개관기념 4인 강연회 “우리를 생각한다” * 일자 : 2011년 1월 7일, 14일, 21일, 28일(각주의 금요일) * 시간 : 늦은 7시 * 장소 :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4층 이벤트홀 * 수강료 : 무료(다과 무료제공) * 프로그램 : 1월 7일(금) :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중구변천사- 김한근 (향토사학가) 1월 14일(금) : 출판산업의 문화와 경제적특성 - 서정원 (도서출판 전망 대표) 1월 21일(금) : 양서협동조합의 역사적 의의- 김희욱 (부산환경운동연합 대표 및 양서협동조합 발기인 및 전 총무) 1월 28일(금) : 문화와 책 - 김성종 (추리소설작가.추리문학관 관장) * 보수동책방골목 문화관의 개관기념으로 부산의 지식인 4인의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를 생각한다”라는 부제는 우리 부산,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찾고싶다는 의지에의 표현입니다. 이번 강연을 통하여 우리가 해야될일이 무엇이고 우리가 어디로 가야되는지 엿볼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2. 책읽는 무대 * 일자 : 2011년 1월 13일, 20일, 27일 (둘째주 이후 매주 목요일) * 시간 : 늦은 7시 * 장소 : 보수동책방골목 문화관 4층 이벤트홀 * 관람료 : 무료(다과 무료제공) * 프로그램 : 1월 13일(목) : 김근아(연극배우) - 영희는 언제우는가(공선옥 작) 1월 20일(목) : 이정비 - 아내의 외출(에프라임 키숀 작) 1월 27일(목) : 우명희 - 화장(김훈 작) 3. 정두환의 화요음악회 * 일자 : 2011년 1월 25일 화요일 * 시간 : 늦은 7시 * 장소 : 보수동책방골목 문화관 4층 이벤트홀 * 관람료 : 무료(다과 무료제공.기부금제도로 진행됩니다) * 프로그램 : "시작을 위하여" * 정두환의 화요음악회는 개인이 운영하는 음악회로 부산에서 제일 장수했던 프로그램이다. 200여회를 넘긴 화요음악회는 어떤 이유로 잠시 멈춰졌지만 보수동책방골목 문화관에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음악평론가인 정두환의 화요음악회는 클래식, 오페라, 국악, 뮤지컬등 다양한 음악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음악을 이야기로 풀어쓰고 있다. 개관기념으로 열릴 1월 25일의 프로그램은 또 다른 특별함을 안고 올 예정 이다. 또한 2011년 2월부터는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에서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4. 수요특강 * 일자 : 2011년 1월 12일, 19일, 26일(각주의 수요일) * 시간 : 늦은 7시 *장소 : 보수동책방골목 문화관 4층 이벤트홀 * 수강료 : 10,000원(뒷풀이 포함) * 프로그램 1월 12일(수) : 역사와 신화 - 황선열(문학평론가) 1월 19일(수) : 배/머리의 신체관과 여성성의 미학 - 이성희(철학박사,시인) 1월 26일(수) : 삶이 녹아있는 소설과 시에 대한 유쾌한 담론 - 구자행(경남여고 교사) 5. 보수동책방골목 문화관 상설전시 계획서 * 일자 : 2011년 연간 * 시간 : 이른 10시~늦은 6시 * 장소 : 보수동책방골목 문화관 2.3층 전시실 * 사업목적 - 시즌별 시의적절한 주제의 기획전시를 개최하여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수 있고 전시를 통한 문화교육 추진 - 소장자료 및 신규수집 자료등을 활용한 실물 자료 중심의 기획전시 개최로 상설전시관을 보완하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전시내용 - 4~5월 중 : 딱지본을 아십니까? 191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발행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일명 딱지본들의 전시를 통하여 한국문학사의 궤적을 엿볼수 있으며 울긋불긋한 표지등을 통하여 그 당 시의 유머러스한 그림등을 즐길수 있는 전시로 기획될 예저임. - 7~8월 중 : 100년 늦게 배달된 신문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전인 대한제국기에 발행된 대당시 유일한 민족지로 인정받는 대한매일신보를 조명하는 전시이다. 특히 당시의 정치상, 사회상등의 내용을 비롯하여 당시의 광고와 생활상의 일면등을 실체자료인 4페이지짜리 타블로이드판 신문을 통해 서 엿볼수 있을 것이다. - 9월 중 : 어린이 그림전 책방골목을 배경으로 하여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디지털 작업을 통하여 재탄생 시킨 전시회로 어른들이 보는 것이 아닌 아리들의 눈에 비친 우리 보수동책방골목의 느낌을 가질수 있을 것이다. 특히 보수동책방골목 문화행사와 더불어서 진행을 할 예정으로 아이들의 참여를 기대할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 11월~12월 중 : 만화 그리고 장난감 기획전 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했던 만화책과 장난감을 각 테마별로 전시함으로써 당시 어린이였던 현재의 어른들의 재미있는 기억을 일깨우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