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하루 동안 행사를 했습니다.
구입한 책들에 글귀를 무료로 적어 주는 동안
더욱 많은 분들이 이곳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추억을 그리고, 인연을 만나고, 기억을 더듬으며
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산에 살고 있는 캘리그라피 작가로써
행사가 있다면, 다시 불러 주셔서
즐거운 이야기들을 더욱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장소 그리고 또 다른 문화가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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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웠고 행복합니다.
정말 또 하고 싶습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박정식